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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탈모인 8월 2일 7시 56분 조회수: 1009 |
| 프로페시아는 어떤 약제입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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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금 언론에서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프로페시아는 어떤 약제이며, 탈모인 들이 어떻게 받아 들려야 하는지 부탁드립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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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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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페시아는 어떤 약제일까? 참 궁금한 사항입니다.
엄밀히 생각하여 보면 미녹시딜(Minoxidil)과 함께 미국 FDA에서 유일하게 탈모치료 개선제로 승인한 약품이라고 하고 있지만 탈모질환으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잠시 붙잡아 두는 역활만 한다는 것입니다.
그리고 7월달 국내의 각 매체에서 앞 다투어 보도한 프로페시아는 제조될 때부터 제조의 목적과 일치하지 않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만들어진 제조약품이기도 하지만,-의도치 않게 의학적 부작용으로 태어난 사생아임.- 미녹시딜(Minoxidil)과 함께 미국 FDA에서 유일하게 탈모치료 개선제로 승인된 약품이기도 합니다.
프로페시아(성분 명: 휘나스테라이드 Finasteride)는 남미 아마존 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졌습니다. 특히 사용 목적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제조됀 것입니다. 전립선 비대증 환자를 치료하던 중 모발이 나는 것이 관찰되어서 탈모질환의 치료제로 널리 애용되어 오던 약제이지만, 최근에 의약품개발사인 한국MSD가 프로페시아(성분 명: 휘나스테라이드 Finasteride) 약제에 대한 보고에 의하면 프로페시아(성분 명: 휘나스테라이드 Finasteride)의 과다한 사용, 즉 장기복용은 우울증을 유발하고 심리적으로 자살을 유발케 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하였습니다.
프로페시아는 성분 명이 휘나스테라이드(Finasteride)라고도 하며, 남미 아마존 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에서 추출하여 만들어졌습니다. 특히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의 목적으로 제조된 것입니다.
미녹시딜(Minoxidil)도 시초부터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며, 사용 시 정기적으로 혈압과 심장 상태를 체크하여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.
미녹시딜(Minoxidil)를 탈모개선제로 사용 시 약 20% 정도만 효과를 볼 수 있는데, 탈모질환에 노출되어있는 탈모인 들이 직접 써보기 전에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볼지는 알 수 없는 맹점도 있습니다. 특히 가시적인 효과는 하루 두 번 적어도 4개월 이상 사용했을 때 나타나면, 효과 여부는 6~12개월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사용을 중지하면 3개월 후 짧고 가늘게 나서 미용 적으로 만족치 못한 모발이 빠져버리는 부작용도 있으며, 평생을 사용한다는 불편함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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